정신 없는 본식 당일.

미처 보지 못한 베뉴 곳곳의 아름다움, 

그리고 영롱했던 드레스와 베일 끝자락까지.


신부님의 눈으로, 

애정 어린 친구의 마음으로

그 날의 모든 것을 담아드릴게요.


스쳐지나가기엔 너무 아름다운 당신의 모든 순간을

마이디어와 함께 내내 간직하세요.


Keep this moment forever, my dear.



since 2022.